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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8
위고비를 맞아 볼지, 다이어트 한약을 먹을지 정하지 못해 고민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주사로 빠르게 뺐는데 팔다리에 힘이 빠진 느낌이 들거나, 주사를 마친 뒤 체중이 돌아와 다음 방법을 찾는 분도 계십니다.
두 방법은 출발점이 다릅니다. 어느 쪽이 낫다고 한 줄로 말하기보다, 각각 알려진 사실을 나란히 놓고 내 몸에 맞는 쪽을 고르는 것이 순서입니다.
식사 뒤 장에서 나오는 호르몬 신호를 흉내 냅니다.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주사제입니다. 뇌의 식욕 중추를 누르고, 위에서 음식이 내려가는 속도를 늦춰 배부름을 오래 끌고 갑니다. 식욕이 의지와 상관없이 줄어 짧은 기간에 체중이 빠르게 내려갑니다. 의사의 처방으로만 쓰는 약입니다.
연구로 알려진 주의점이 있습니다.
근육
줄어든 체중 가운데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이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외에서 단백질 섭취와 근력운동을 함께 하도록 권합니다
중단 뒤 체중
주사를 멈춘 뒤 1년 안에 감량분의 상당 부분이 돌아왔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위장 증상
메스꺼움·구토·변비가 흔합니다. 췌장염은 드물지만 허가 정보에 주의사항으로 적혀 있습니다
근육이 왜 중요할까요.
근육은 가만히 있을 때도 열량을 쓰는 조직입니다. 체중이 빠지는 동안 근육이 함께 줄면 기초대사가 낮아집니다. 식욕이 돌아왔을 때 낮아진 기초대사 위에서 체중이 다시 오르기 쉬운 이유입니다. 이 점은 주사든 한약이든 굶는 다이어트든 똑같이 적용됩니다.
대사를 올리고 식욕을 가라앉힙니다.
마황 같은 약재가 가만히 있어도 쓰는 에너지를 늘리고, 식사량이 저절로 줄도록 돕습니다. 식욕을 끊어 내기보다 조절하는 쪽이라, 처음 몇 주의 감량 속도는 대개 주사제보다 느립니다.
식사를 함께 바꿉니다.
하슬라한의원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음식을 줄이고 단백질을 챙기는 식사를 함께 잡습니다. 체지방 위주로 빼고 근육은 지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약이 근육을 만들어 주지는 않으므로, 체성분 검사로 근육이 지켜지는지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한약에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두근거림·불면·입마름이 생길 수 있고,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어트 한약 부작용, 두근거림·잠이 안 올 때와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약」에 정리했습니다.
비교 | 위고비·마운자로 | 다이어트 한약 |
|---|---|---|
작용 | 식욕 억제·위 배출 지연 | 대사 촉진·식욕 조절 |
방법 | 주 1회 피하주사 | 하루 3회 복용 |
처방 | 의사 | 한의사 |
근육 | 제지방 감소 보고 | 식사·단계 조절로 보존 목표 |
강도 | 정해진 용량 단계 | 라이트 단계와 1~7단계, 모두 8단계 |
마친 뒤 | 체중 회복 보고 | 하루 1포·이틀 1포로 줄여 유지 |
흔한 불편 | 메스꺼움·구토·변비 | 두근거림·불면·입마름 |
감량이 필요한 이유부터 봅니다.
고도비만이나 대사질환 때문에 빠른 감량이 의학적으로 필요하다면 주사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형과 체력을 바로잡고 식습관까지 바꾸고 싶다면 한약과 식사 관리로 시작하는 분이 많습니다.
근육량을 봅니다.
근육이 이미 적거나 근력운동을 하기 어려운 분은 어떤 방법이든 근육을 지키는 장치를 먼저 갖춰야 합니다.
이미 주사를 맞고 계신지 봅니다.
다이어트 한약은 주사제와 함께 쓰지 않습니다. 맞는 중이라면 주사를 마친 뒤 한약으로 이어 갑니다.
초진에서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함께 정합니다.
체중·체성분·지병·복용 중인 약·생활을 보고 고릅니다. 한 가지 길만 권하지 않습니다.
한약으로 시작
대부분이 출발하는 길입니다. 12주(체중 10% 목표) 또는 24주(15% 목표, 유지기 포함)로 식습관까지 함께 정리합니다.
주사를 마친 뒤 유지
주사를 마친 분이 낮아진 기초대사와 식습관을 다시 세우는 길입니다. 데일리환으로 혈당을 안정시키고, 단계 조절식 한약으로 식욕을 관리합니다. 유지기 운영은 「다이어트 요요, 끝나고 두세 달 만에 체중이 다시 돌아올 때 유지하는 법」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한약은 식욕을 강하게 끊지 않아 초기 감량 속도가 대개 주사제보다 느립니다. 속도와 폭은 시작 체중과 근육량에 따라 달라, 초진에서 예상 흐름을 함께 정하고 재진마다 다시 봅니다.
다이어트 한약은 주사제와 함께 쓰지 않습니다. 주사를 마친 뒤 시작합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계시면 초진 때 꼭 알려 주십시오. 마황이 든 다이어트 한약은 임신·수유 중에 쓰지 않습니다.
어느 방법이든 매끼 단백질을 먼저 챙깁니다. 근육을 지키는 가장 기본입니다.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곁들입니다.
체중과 함께 체성분을 같은 조건에서 잽니다. 근육이 지켜지는지 숫자로 봅니다.
단 음료와 빵처럼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음식부터 줄입니다.
감량을 시작하기 전에 끝난 뒤 유지를 어떻게 할지 정해 둡니다.
Q. 위고비를 맞으면서 한약을 같이 먹어도 되나요?
A. 함께 쓰지 않습니다. 주사를 마친 뒤 오시면 체성분을 먼저 재서 근육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고, 가장 낮은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Q. 주사를 마치고 체중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A. 낮아진 기초대사와 식습관을 다시 세우는 데 초점을 둡니다. 체성분을 먼저 재서 근육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고, 식사와 한약 단계를 정합니다.
Q. 주사로 빼는 중인데 근손실이 걱정됩니다.
A. 단백질과 근력운동이 기본입니다. 체성분 검사로 근육량의 흐름을 확인하고, 주사를 마친 뒤에는 한약과 식사 관리로 식습관을 함께 잡습니다.
Q. 둘 중 무엇이 더 빨리 빠지나요?
A. 처음 몇 주는 대개 주사제가 빠릅니다. 속도와 함께 근육, 마친 뒤의 유지, 흔한 불편, 비용을 나란히 놓고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진에서 ① 체중·식습관의 시작 시점과 경과 ② 식사·수면 패턴 ③ 소화·수면·몸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평일 20시까지, 주말·공휴일 15시까지 · 설·추석 연휴 휴진 · 다이어트 초진 약 30분, 복용 중인 약 목록 지참
전화 033-642-1999 ·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강릉시 선수촌로 67 센트로빌딩 202호 (유천택지 베스킨라빈스 건물 2층, 주차 무료)
다이어트 요요, 끝나고 두세 달 만에 체중이 다시 돌아올 때 유지하는 법
작성 선주천 한의사(구조의학회·총통의학회 회원) · 최초 작성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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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약을 멈추고 한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
- 소화기계: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구역, 구토, 설사 등